본문 바로가기
거제도 낚시 포인트

가족과 함께 간 고등어 조행기 (거제 황덕도)

by caruso0418 2025. 8. 26.

네비로 황덕마을회관을 검색하시면요
저 곳까지 갈 수 있어요~!

저희 가족이 낚시한 곳은 저곳입니다. 

막둥이가 낚시에 진지 합니다. ㅎㅎ
신기하게 저희 집은 아내를 제외하고 아이들 셋이 저랑 성향이 비슷해요. 
액티비티를 좋아하고 낚시도 좋아하고 그렇습니다. ㅎㅎ

아들은 바다를 보며 뭔 생각을 저리 하는지 ㅎㅎ

아이들이 손 맛을 볼 수 있도록 밑밥을 열심히 뿌려줍니다. ㅎㅎ

 

드뎌 큰 아들이 싸이즈 좋은 고등어를 잡습니다.

옆에서 보면 막내가 부러워 하고 있는 표정이 너무 웃기구요. 
저 너머에 있는 딸이 부러워 하고 있는 모습이 또 너무 웃기네요 ㅎㅎㅎㅎ

혼자하는 것보다 셋을 데리고 낚시하는 일은 정말 고됩니다 ㅎㅎㅎㅎ
피로도가 아주 아주 심하거든요 ㅎㅎ
항상 다시는 애들 데리고 안가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ㅎㅎ
근데 아이들이 좋아하니 또 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딸아이도 고등어를 잡아 올립니다. 
사실 오늘의 장원은 딸이예요. 
오늘 4마리의 고등어를 잡았거든요 ㅎㅎ

 

잡은 고등어는 바로 대가리를 날려야 비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잔인함주의)


 

이 고등어 맛을 안 보신 분들은 모르실꺼예요. 
잡자마자 피를 제거한 후 구워먹는 고등어 맛이란 ㅎㅎ
너무 맛있어요. 
비린내는 전혀 맡을 수가 없답니다. 

미각이 있는 첫째 아들이 짱이라고 합니다. ㅎㅎ

고등어도 구워먹고 라면도 8개나 끓여먹고 닭똥집도 구워먹은 건 안비밀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놀이기구도 좋지만 이렇게 방파제에서 손 맛보고 낚시하고 잡은 고기도 구워먹는 이런 재미가 거제도에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