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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매일의 책 읽기

상품을 통해 더 많은 만족을 추구할수록, 발견하는 것은 더 적어질 뿐(세이노의 가르침 391~395)

by caruso0418 2025. 6. 16.

맞벌이 부부라 늘 집안일을 해야 하죠~
오늘도 된장찌개도 끓여 놓고 애들 간식으로 옥수수도 쪄 놓고 (냉장고털이) 하면서 
빨래도 돌려 놓고 했습니다. 

원래는 월요일마다 10km 런닝을 하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못했네요~

대용량 된장찌개

많이 끓이지만 몇일 못갑니다. 
저희 집에 대식가들이 많아요.

뉴슈가

옥수수를 찌려고 봤더니 뉴슈가가 없어서 한참을 찾습니다. 
와이프가 알려준 곳이 아닌 더 머나먼 곳에 있었습니다 ㅠㅠ (포기할뻔 했음)

옥수수가 너무 맛있어서 놀랐네요.
이제는 이런 간식이 좋습니다. 

부자들의 소유에 대해

"상품을 통해 더 더 많은 많은 만족을 추구할수록. 발견하는 것은 더 적어질 뿐"이며 "만족감은
반감기가 짧고 빠르게 사라진다."라고 하였다. 소유가 주는 만족감은 곤 사라지는 기쁨이라는 말이다. 더 이상 소유하고 싶은 것이 없을 때 부자는 허탈해진다. 나 역시 비숫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음악 감상을 좋아하기에 처음에는 오디오를 업그레이드시킬 때마다 행복해하였다. 그러다가 역대의 오디오로 바꾸었더니 얼마 안 가 기계 자체에 대한 관심은 시들해졌다. 30대에는 처음으로 벤츠도 샀다. 그 당시에는 수입 자동차 세금이 지금보다 훨씬 많았었기에 상당한 둔이 소요되었다. 그런네 막상 그 차의 뒷좌석에 않고 나서부터 못 개월간 우율중에 시달렸다. 왜 내가 우울증에 걸렸을까? 더 이상 갖고 싶은 것이 없어졌던 것이다.

수천 년 전 모든 것을 다 갖고 있던 솔로몬 왕이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탄식하였던 이유도 소유가 주는 기쁨이 종식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어떤 독자의 말: 그렇게 첫되고 헛되도다"라고 말하게 되어도 좋으니 돈이 정말 많았으면 좋겠다 ' 나의 대답 100% 이대한다.") 허탈감과 공허감을 극복하지 못하는 돈은 그 소유자의 삶에서 무의미한 것이 되고 만다.
괴테의 말대로 가진 것이 많다는 것은 그뜻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무기운 짐" 일 수도 있다. 소유가 주는 만족감을 채울 만한 것이 더 이상 없게 되면 권력이나 명예에 집착하기도 하고 더 큰 자극과 쾌락을 찾아 도박이나 마약의 유혹에 빠져드는 경우도 있다.
중요한 것은, 갖고 싶은 것이 없는 부자 수준이 되면 소유 자체에 대해 어느 정도는 초월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394p>

 

부자들의 공통적 요소 중 가장 두드러진 것

느낀점
수입보다 낮은 수준으로 생활하자. 
배우는 것과 사람에게 쓰는 돈을 제외하고는 돈을 쓰지 말자. 
항상 낮은 마음으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