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끌려가는 사람과 끌려가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줒대가 있는 사람과 줒대가 없는 사람의 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교육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옆집애가 하면 왠지 우리애도 시켜야 할 것 같고, 제 아이와 같은 반 친구 중에 공부 잘하는 친구가 다니는 학원을 왠지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지혜로운 커리큘럼과 줒대로 내 아이를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책이 스카이 버스입니다.
책을 읽으면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이 생깁니다. 그리고 주관도 뚜렷해집니다. 수준 있는 주관이 있어야 제대로 내 아이에게 조언도 해줄 수 있고 방향도 잡아 줄 수 있습니다.
제 친구의 아버지는 연세대학교 교수님이셨죠. 그 친구는 자신이 가야 할 곳을 아버지께서 방향을 잡아 주셨죠~! 참 큰것 같습니다. 운동선수의 기량도 코치가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런 코치 역활을 해 줄 수 있는 책이 스카이버스입니다.
초등시기, 정확한 방향으로 올바른 노력을 쌓아 나가세요.
차례를 보시면 정말 하나하나 깨알같이 알아야 할 부분들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글씨가 엄청 크고요~! 중요한 부분은 밑줄이 되어 있어서 가독성이 정말 좋습니다.!
외국어보다 중요한 한국어의 가치~! 그리고 정말 점수를 올리기 힘든 과목이 국어다.
영어와 수학 둘 다 잘하는 학생이 국어를 못 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부터 글을 읽고 무슨 내용인지를 판가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서를 읽는 것이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것인가? 분당강샘의 명확한 대답!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 책 읽는 것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학습이건 생각이건 삶의 변화이건)
나에게도 이 책을 읽어 보니 그 부분에서 명확해졌다.
서울대를 한 트럭 보낸 고등샘의 조언! 분당 강샘! 아직 안 읽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사서 읽어보시고
두고두고 보세요.
교육에 대한 통찰력이 반드시 생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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