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케아 동부산점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3로 17
저는 거제사람이라 이케아 같은 곳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부산에 있었던 지인 아드님의 결혼식장에 갔다가 이케아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해운대 근처에 달맞이언덕인가요? 그 근처 카페에 죽치고 앉아 있다가 밤이 되면 광안리에 가서 드론쇼를 볼 예정이었는데요. 순식간에 계획을 변경해서 이케아로 갑니다.

이케아의 맞은편은 저렇게 롯데 몰이 있구요. 그리고 그 옆에 롯데월드 놀이기구 타는 곳들이 있습니다.


이케아의 들어가는 것입니다.


접이식 대야 인데 이거 못산게 후회가 되네요. ㅎㅎ
아주 품질이 좋아 보였습니다.





저는 쇼파 구경을 하고 여기 저기 앉아 보는 재미가 참 쏠쏠했습니다.
재밌더라구요. 오랫만에 큰 매장에 와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제품보고 쇼핑하는 재미가 상당했던 것 같아요.







수납장 이것저것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더운 여름날 부산에 갈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케아 너무 시원하고 쾌적하고 좋네요.
그리고 먹을 곳들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가격도 다싸더라구요.

침대만 있으면 드러눕는 아이들입니다.


탁자와 테이블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싸서 그런지 하나하나 눈여겨 보고 우리집에 놓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지하철 노선표처럼 잘 되어 있어서 이 이정표대로 가면 헷갈릴 일이 없습니다.

저희는 이 곰돌이 인형을 2개나 샀습니다.
곰돌이 인형이 1m는 되어 보이는데 안았을 때 푹 안기는 맛이 있어서 바디필로우 대신 사용하겠다고 합니다. ㅎㅎ
저희는 이 날 뷔페에서 참 많이 먹었어요.
그런데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 또 음식 생각이 나더군요~~

이케아 동부산점 2층은 아주 커다란 cafeteria가 있습니다.
아주 아주 커요~
대략 800명은 수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모든 탄산음료와 커피가 1500원이고 무한 리필 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가족끼리 실컷
연인끼리 실컷 마시라는 그런 뜻이죠~!
그래서 저희 가족은 커피 한 잔 탄산음료 한잔으로 실컷 먹습니다.

커피가 나오는 모습을 보니 기부니가 좋아집니다. ㅎㅎ

계산대예요

무제한 리필 커피와 탄산음료는 저 컵만 가지고 나오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빵과 케익이 맛있어 보였어요.
시중 카페보다는 훨씬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이케아 가구만 만드는 곳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이케아 케이크가 이렇게 맛있어 보일줄이야~ ㅎㅎ









맛있고 착한 가격의 음식이 즐비합니다.
바로 위에 보이는 건 연어요리입니다.
스웨덴도 연어가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음식을 가지고 가면서 소소하게 대화하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오늘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소소하게 쇼핑하고 즐겁게 담소 나눈 것이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밥을 먹고 또 쇼핑을 시작해 봅니다. ㅎㅎ

요리를 좋아하는 저는 주방용품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ㅎㅎ

























그렇게 1층으로 내려왔는데 1층이 정말 높네요.

나가려고 창문을 보니 이제 해가 뉘였뉘였지고 있었습니다.


저건 인형처럼 푹신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침대 머리맡에 놓고 잘려고 한다고 하네요. ㅎㅎ 귀여워라


큰아들은 곰인형이 너무 좋은가 봅니다. ㅎㅎㅎ

이제 계산을 하고 집에 가려고 합니다.
계산을 다하고 나니깐 이게 뭡니까? ㅎㅎ
이케아가 우리를 쉽게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스웨디시 비스트로 ㅎㅎ
너무나 착한 가격의 음식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이 소세지는 1000원인데요.
가성비가 아주 훌륭하고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아이스크림과 밀크 쉐이크를 또 사먹었다는 것은 안비밀입니다.
더운 여름날 너무 즐거운 부산관광을 한 것 같아요.
지금 가시기에 딱 좋을 것 같습니다.
9월까지도 많이 더우니까요~~ ^^